아기가 태어난지 한달 좀 넘엇어여..
한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서 11일간 입원해 잇엇어여..
퇴원후 바로 젖을 물리니 아주 잘먹고 잘 자서
전 모유먹이는게 아주 쉬운건줄 알앗어여....
그런데
3주가 지나고 나자
한시간이상씩 젖을 물고 잇으려구 해여...
마치 빈젖꼭지 빠는거마냥 의미없이 건성으로 빨면서 말이져
그래서 그냥 빼버리면 울어버리고..
맨날 젖꼭지를 물리고 잇을려니
등짝이 벌어질거 같고.. 집안일두 못하겟구..
낮에는 그런대로이지만
밤이 되면 거의 2시간에 한번씩 깨나구..
자는거 같지가 않네여..
젖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구
젖 먹이고 나서 분유를 먹이면 조금은 덜 보채네여..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젖은 잘 나오거든여..
몇시간 안되어서도 금방 불고.
짜보면 아주 잘 나오는데...
왜 아이는 보채는 걸까여?
할수없이
젖먹인 다음 분유를 주어서
달래주긴 하지만..
이러다가
더 젖을 안빨게 될까 걱정도 되고..
모유가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이려 하는데..
이렇게 아이가 짜증이 심하니
만족이 안되서 그러는줄 알지만..
왜 그러는지도 모르겟구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네여..
이렇게 젖먹이고 난 다음 분유를 먹이는 방식으로
계속 해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