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글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어제 글 올리고 저녁에 간단히 통화를 했습니다.
40만원을 저도 아는 언니에게 빌려서, 너 빌려준건데..... 30일까지 갚아야 한다구 얘기했어요.
알았다고 하면서, 바빠서 못부쳤는데 낼 부쳐준다고 하더라구요.(어제 일이예요)
오늘 낮에도 연락이 없어서, 혹시 퇴근하고 나서 부쳐줄까 싶어서 기다렸는데도 전화도 없어서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못부쳤다고 하더니, 오늘은 돈 나오는게 자꾸 늦어져서 그런다고 하면서 내일은 꼭 부쳐준다구 하더라구요.
저도 저에게 빌려준 언니에게 오늘 9시까지 준다고 약속했는데, 어쩌냐구 하니까,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사실대로 얘기하면 안되냐구요...... 친구가 사정이 그래서 그러니까 하루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면 안되냐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 언니 입장에서는 널 빌려준게 아니고 나에게 빌려준거다... 어쨋든 그 언니 입장에서는 변명밖에 안된다 .... 라구요.
그리고, 낼까지는 꼭 돈을 부쳐달라고 하니까, 4시까지는 부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는 끊었는데, 영 기분이 안좋아요.
혹시 내일도 돈을 안부쳐주고서, 다른 핑계를 대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님들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 친구하고 돈 거래는 더이상 안하려구요.
이러다가 정말 친구잃고 돈 잃고 다 잃을 것 같아요.
전에 빌려준 돈은 안받더라도, 이번에 빌려준 40만원은 꼭 받고 싶어요.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