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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


BY 새 2003-07-31

다른 사람덜은 어떻게 보내나 모르겠다

난 진짜 힘들다

말을 죽어라 안 듣는 애들 때문이다

 

집이 지옥이다

 

나 어렸을때 엄마 없던게 한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잘하는 엄마 되리라 했는데

왜 이리 짜증이 나고 힘겨운지 모르겠다

 

 

말을 죽어라 안듣는 애들

아침밥을 지금 1시간째 먹고 있고

방학숙제래 받자

의무학습으로 일기 그것도 매일이 아니고

며칠에 한번

지금 2주짼데

쓴다 쓴다 한것이

 

아직도 안쓰고

매를 대야 겨우 1개 쓰고

 

 

 

난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차라리 새가 죽어서

단 1시간이라도

훨훨 날아서 그렇게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따

 

여자는 정말 힘든가보다

 

내 한몸도 이젠 점점 힘겨워진다

 

 

 

사는게 이런건가

 

감사하려고 해도 참 안되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