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관없는 재벌총수의 죽음에 괜한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가 어찌 살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인생을 육십여년 가까이 보냈는지도 모른다.
정말 힘이 들때 나도 자살이란걸 생각해본 적이있었다.
내나이 고인의 나이 절반조금 넘지만, 죽음을 생각하는 그 시간만큼은 외롭고 힘들고 지쳤으리라..
인터넷만 열면 늘상있는 자살소식이라 놀랄일도 아니지만, 나뿐 아닌 다른이들도 부러워할 재벌이 자살을 했다니 인생사는건 돈이 다가 아닌가 보다.
죽어가는 이들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라고 또 그들이 살아주었으면 하는 삶이 어딘가에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살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
돈만이 아닌 내 생에 최선의 모습으로 살았음을 느끼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