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는 아줌마입니다
신랑이 지난달부터 휴가 언제냐고 묻더라고요.
인제서 들어갔는데 무슨 휴가가 있겠냐고 대꾸를 했죠.그랫더니 이 인간 저보고 휴가도 없는회사가 어딨냐고 그러대요... 들어간지 넉달도 안되서 휴가간다고 말하기도 뭐한데...
그런데 그런 회사에서 휴가를 준다는 군요. 그래서 언제 휴가갈까하고 신랑에게 물었더니... 신랑이란 작자... 자긴 휴가 못낸다고 그러네요. 그럴거면 왜 휴가 언제냐고, 휴가도 안주는 회사냐고 한건지.
하여튼 전 휴가기간중 주말이라도 놀러갈려고 여기저기가고 싶은 곳은 인터넷셔핑을 했습니다. 한데... 신랑이란 작자 그때도 저한테 그러대요. 난 못간다고.
그런데 오늘 그런 신랑이란 작자... 다른 지역사는 친구가 놀러오라고 했다고 제 휴가기간에 거길 가자는 군요.
나 기가 막혀서.
나하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자치면 시댁안간다고 난리를 치는 인간이 이번엔 또 친구네요.
아무래도 이 인간 나하고 어디 놀러갈 생각이 없는것같아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신랑 어떻게 생각하나요?
진짜 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