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년이 글을 올립니다..부디 흉은 보지마세요..ㅜㅜㅜ
횟수론 5년이고 결혼횟수론 3년째되 주부랍니다..
사실 동거로 시자케 여기까지 왔는데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네요..
아이도 없고 그렇다고 집장만 한것도 아니고 통장에 돈이 많으것도 도대체 뭘 햇는지 로르겠네요..신랑이 사업을 하니 빛만 엉청나고 앞으로 살길이 막막하네요..
그렇다고 신랑이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술먹었다면 2-3차는 기본이고 술값은 다 자기가 내야하고 돈없으면 외상으로 술먹고 그래서 카드는 제가 모두 압수했어요..
답답해서 글을 올리는데 갑자기 더 답답하네요.
술과 담배를 끊을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술은 좀하는데 원래 담배는 손안되느데 요즈들어 자꾸 담배를 피게 되네요..
저도 답배만큼은 피지 않으려고 했는데 ...
전 지즘 결혼한 무척 후회가 되네요..
그럼 이만 적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