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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BY 며느리.. 2003-08-15

저도 며느리입장인데요..시어머닐 안모시고 살아서 잘은 모르겟지만

일단 자식에게 조금이나마 짐 안되시려고 돈버는거 고맙게 생각해야하지 않을지..

나이가 들고 나면 애기가 된다고하잖아요..우울증도 생기고..

같이 산다고 생각마시고 모시고 살아야지 생각해야 스트레스를 덜받을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에..병..생깁니다.분명히..

저희 엄마도 팔순이 넘었지만 자식에게 짐된다고..아직도 혼자 살고 게십니다..

서도 같이할수 있는시간도 많이만들어서..친해저보는건 어떨지요..

서로 입장을 이해할수 있을정도로 가까워진다면 해결방법도 생기지않을른지..

제생각을 그저 적어봅니다..남 남이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함께사는거라..힘든일이 많겠죠..

스트레스원인이되는 대상에게 집착하지마십시요..스트레스 혼자서만 엄청 받습니다..

저느 남편땜에 그랬던적이 있거든요..행복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