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는친구가 요번에 이혼을 했읍니다.
결혼생활10년동안 남편이 월급을 열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가져다 주엇더군요. 막내로 자라서 쓰고 싶은것 가지고 싶은것 다하는 스타일인가봐요.
그래서 그친구는 생각다못해서 이층집에 살고있눈데 아래층을 가게를 만들어서 세를 주고 그것을 가지고 생활을 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는 남편이랑 던 땜에 자주싸웟고 남편은 매번 그렇때마다 가게세도 생활비를 준것가 같은 것이라고 대려 큰소리쳤대요. 외박도 잦아지고 여자까지 생겨서 결국 이혼을 남편쪽에서 이혼을 요구 하면서 이집을 팔아서 반을 이혼금을 주겟다고 했답니다.
승락을 했는데 한달이 지나고 나니 자기가 애들을 키울거니깐 반까지는 못주겠다면서 3분의1만주겠다고 했지만 친구는 애들보는앞에서 던땜에 싸우는것을 보여주기싫고 애들이랑 살라면 집도 좋은곳으로 얻어야 하니 알았다고 했담니다 그런데 이혼도장찍기로 한날 와서는 도장부터 먼저 찍고 위자료를 주겠다고 하면서 찍으라고 읔박찌르면서 난리를 치더랍니다.
결국 친구는 법으로 해서 위자료 받아내고 이혼을 했눈데요.
세상에 자기좋아서 결혼하자고 쫒아당겨서 결혼했눈데 그 얼마않돼는 위자료 주기가 그리 아까운지... 남자들 왜그런지. 자기 애낳아주고 키워주고 살림해 주었으니 그얼마않돼는던 깡 줘더 돼는것 아닙니까? 더구나 그넘의 나쁜xx 가
(남편명의로 됀재산이 하나도 없으면 위자료 청구해도 받을수가 없으니 이혼하기 전에 얼릉 뭐라도 있을때 위자료 청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넘의 나쁜 xx가 내친구 아는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내친구가 바람이 나서 도망가서 결국 이혼했다면서 떠들고 다닌다는것입니다.
자기는 이혼도장찍자마자 바람난 어서 굴러먹던 여자지 모르는 여자를 딱 안방에 앉혀
놓고는 그것이 어디 할말입니까?
하도 열받아서 그친구와 몇명이 가서 으름짱을 그넘의xx에게 놓고왔눈데요.
진짜 뭐 그런인간이 있눈지.. 정말 남자들이란 짱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