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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업


BY 걱정이되서 2003-08-26

  앞장서서 얘기하는 남편

 

좀 미운지 발령을 지방에다...

 

그래서 관두고 사업한다고 하는데

 

경기도 않좋은데  걱정이 되네요.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저라도 발 벗고 나서야하는지...

 

태평히 잠만 자고 있는 남편이

 

한심해보이네요.

 

그냥 많은 월급은 아니라도 가만히 있지

 

뭘 잘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