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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이가 자꾸 짐이 됩니다


BY 나뿐엄마 2003-08-26

나에게 있어 내 인생에 있어....아이가 짐이 됩니다....

이제 아니3살...두돌이 지났습니다...

전 이제 26입니다...

너무나 속상합니다....죽을꺼 같습니다.....

전 10월달 부터 보욕교사 자격증을 수료할려고 합니다.......근데....하고싶지 않네요..

또 아이를 봐야 한다는것도 싫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대용이라는것도 싫고..

전 결혼전에 캐릭터 디자이너 였습니다...

오라는 곳도 꽤 잇었습니다...

근데.....아이를 갖고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는 내가 키운다고 지금껏 누구에게 맡겨보지도 않고 키웠습니다....

또 보챕니다..

아이가 말이 느립니다.....답답합니다...

다시 케릭터 일을 하고 싶은데...정말 여건이 맞지 않아요......아이를 봐줄 사람도..

거리도....

그리고..이젠 너무도 쉬어서 이젠 제가 못 따라 가는거 같아요

너무 속상해요...

제 재능이 너무 아까워서 미칠꺼 같아요

다 아이 탓 같아요.....누가 봐주기만 해도.....요즘 이렇습니다..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자아가 강해 아주 고집이 셉니다...그것도 죽을꺼 같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둘째를 가지라고 여기저기서 난리입니다....

죽을꺼 같습니다....이렇게 힘든데..또?

낳을수 있습니다...일을 다시 할수 있다면....하지만 그러면 진짜 끝장입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해야 하나?

그거 라도?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아이가 너무나 짐스럽습니다.........

짜증납니다...

난 아무것도 못하는거 같아 죽을꺼 같습니다.......다시..다시....

일하고 싶습니다...다시 캐릭터 그리면서 대우 받고 멎지게 살고 싶습니다....

결혼해도 그렇습니다..

근데...아이때문에....아이때문에..

이러는거 아니라는거 압니다.......

전 기도 합니다...이아이가 제게 짐이 아니라....선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