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정신없이 아이들 챙기는데 신랑이 출근하면서 미역국이나 먹어라
하더라고요
그때서야 오늘이 내 생일이구나
내가 태어난날.......
내가 사랑한 나
소중한 나
그 나는 결혼10년 뒤돌아보면 없었습니다
아이들
신랑
그 사람들이 먼저였죠
신랑은 11시에 들어와 말한마디 없이 자고
아침에 다들 보내고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