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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으신분 저에게 조언좀 ...


BY ㄳ 2003-08-27

혹시 여러분중에 남편이 신용불량자 되신분....

몇일전부터 남편얼굴이 하도 어두워서 물었더니, 얘기좀 하자고 하데요.

그심정.

병원에서 진찰받고 의사선생님 답을 기다리는 심정이랄까.

내용인즉슨 카드로 돌려막다 보니 일억이 부채가 되버렸데요.

한데, 저는 생활비를 제가 관리하는게아니라 몰랐었죠.

내가 필요한 만큼만 청구해서 항상 불편없이 살았는데, 남편은 혼자서 이렇게 힘들었나봅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추심원이라는 카드사 직원들의 전화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며 처세, 대처,등등 불안해서 잠이안옵니다. 울고 울고 또 울어도....

아이들만 보면 눈물이주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