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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마음 정말시린다


BY 슬픈아짐 2003-08-27

비가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은  물먹은 솜처럼 천근만근.......

남편은  그동안 사십여일 동안에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출근을 했다.

회사에 스트래스가 넘심해서 사업을 해볼요량으로  사표를내고 주변상황이 별로 승산이

없어서 경기가 좋아질때 다시 시작해보려고 일단접었다.

나이가 사십대라서 취직하기가 힘이들어서 대형면허를 이용해서 시내버스를 해보려고

하는데 경력을 따져서 일단은 마을버스를 하기로 했다.

 

면허는 오래됐지만 힘든일을 별로 해보지 않은터라 적잔히 걱정이다.

안전운행도 그렇고

이사회가 어떻게된일인지 사십대 초반인데도 취직하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서야원...

도데채 이나라 나라님은 현실을 직시나 하는지 조간신문을 볼때마다 복장이 터진다.

언제까지 남에다리만 긇고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