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전화가왔어요..
둘째 임신했다네요...그래서 친한친구라 큰아들 낳고 돌도 안됐는데 임신하면..우짜
노?걱정이되어 그랬죠 첨엔.. 근대 며칠후 전화가 다시와서.. 둘째 딸이라며 나 200점 맞지
라더라구요. 참고로 전 딸 하나입니다
짱 나더라구요 이게 누구약올리나..친구라면서..그리고 하는말 니딸입던옷 좀챙겨줘..
짱납니다 그래서 댓구 안했습니다..지는 우리딸래미 한테 달랑 1500원짜리 삔사주고 ..난
친구 큰애 낳았을떄 일부러 병원 까지 찾아가 배냇저고리 안기고 백일떄 내복보내구..
짱나서 절대 아는 척 안하려구요..절대 옷도 안챙겨 줄겁니다..지는 200점 난 50점이래요..
그말에 피가거꾸로 올라 옵니다..
친한 친구한테 들으니 더 짱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