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의 일이다.
술에한잔 취해 나랑싸우고 또 마시러나갔다..튀쳐나갔다.
(술마시면 말많고...자기말에 옳다안하면 싸움)
난 작은방에서 애 포대기랑,녹음기랑,분유랑..준비해놓고
문을 잠그고잤다.평소엔 새벽이든. 애업고 나가버린다.
잘때까지 안들어온다.혼자 중얼거리든말든...
술에취하면 눈에 아무것도 뵈지않는사람이라....(가끔또라이됨)
그담날엔 당연히 필름은완전히 끊긴상태..회사도못감..
녹음할려고 담날 죽도록 패줄려고 온갖준비를다하고잤다.
이윽고 새벽...작은방문이 잠기니.....열면 죽는다 하면서
드라이버로 연다...당근 못열지..열쇠는 업다
밖에서 온갖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큰방가서잔다.
큰방에서도 온갖폭언을다하고 말이다..친정얘기싸잡아 욕하고...
잘들리지않아 거실에 소형녹음기를 살짝 갖다놓을려다.
그사이 쳐들어올까싶어 참았다..
안되겠다싶어 문을열고 큰방으로갔다.녹음할려고.
쌍소리.폭언한거 다녹음할려고...근디 이놈...잔다.
정말 허무했다..아까 폭언한거 녹음할껄...이생각부터 든다.
또 회사안가면 귀싸대기 한대 날릴려고 준비했는데....큰맘먹고
회사는 갔다..한시간늦게......
전화해선 실수한거 없냐묻는다..
담번에 한번만 더 건드리면 폭발할꺼라고 탁 끊었다.
녹음할려고 온갖준비를 다했지만...실패했다..
그뒤 잔소리는 안했지만...난 지금도 단단히 준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