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님! 안녕하십니까?
제목 보고 또 <어떤이가 나에게 태클을?> 하면서 놀라셨는지요..
전 나이 서른에 아줌마닷컴 골수팬, 딸하나 있는 주부랍니다.. 매번 아컴에서 여러글들을 읽고, 가끔 나도 글을 올리고, 답글도 달고 하는데 외로움님의 답변 참 많이 봅니다..
외로움님은 뭐랄까.. 인간적인 면이 참 끌리는 사람입니다.. 얼굴도 안봤고,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인간미..
그렇게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진 않아도 님의 글을 읽다보면 가끔 피식 웃음도 나고, 공감도 가고, 속상해서 하소연 한글에 너무 정곡을 짚은 논리적인 글도 도움이 됩니다만, 외로움님처럼 같이 맞장구 쳐주고, 때론 욕도 서슴지(?) 않는 인간적인 글에 더 위안을 얻는답니다..
말투(?)로 보아 경상도 어느 지역에 사시겠지요? 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서울댁입니다..
건강이 안 좋으신것 같기도 한데, 어디가 어떻게 안좋으신지 가끔은 걱정도 되네요..
언젠가라도 만나볼 기회가 있으면 큰언니처럼 정답게 얘기하고 싶고요.. 제 상상속에서 외로움언니의 모습을 그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