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6개월 동안 다른 년 만나서 서로 사랑한다 하고..지랄을 하다가 나한테 들켜 난리난적 있었습니다. 정말...상상도 꿈에도 생각도 못했던 일을 당한 저로서는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지요...그리고도 그후...한 3개월을 절 너무나도 힘들게 했었구요...
이제는 어느정도 ..다 정리가 되고..남편도..그년도 아주 않좋게 끝났습니다.
제가 가운데서 아주 지랄을 해서리...^^;
울 남편도 미안하다고 많이 빌고 또 빌고...후회하고 있다고..다시는 안그러겠따고...
자기가 뭐에 씌였떤것 같다고....
그리고 어느정도 지금 시간이 지나서...
요즘 울 남편...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결혼한지 9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지요..징그럽게..)
그리고 아이들도 너무 이쁘다고...
자주 말합니다...
그리고...전에는 몰랐는데...요즘들어서 집이 좋다고 하네요...
요즘 같아서는 애 아빠의 말이 진심 같아보이기는 하는데...
불안하네요...
남편을 완전히 믿는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근데...
저도 요즘 남편이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이게 좋은건지..집착인지...
남편이 바람피고 다시 금술이 좋아지신분들 혹시 계신가요?
나만 이상한건가?
자존심도 없는것 같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