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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1학년


BY 울엄마 2003-10-01

정말 속상하네요.

우리아이 1학년 학기 초부터 많이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도.....

반장이라고 목에 걸고 왔더군요.  반장은 1주일씩 돌아가며하지만, 엄마들도 반장인지 매일

청소 해야한대요.  하지만 피치 못할사정으로 하루만 청소를 갔습니다.

2학기 시작할때도 대청소라고 불렀지만, 저는 가지못했거든요.

선생님이 조금 불편한 심기로 오늘 제가 청소를 갔더니 손님이 오신다며 화분을 얘기 하시더군요.

사실 저는 학기초에 반대표라고 등떠밀렸지만, 선생님께 너무 부담스러워 못한다고 내놓았거든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커피포트 얘기 하시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선생님께 고마움 내지는 존경의 뜻으로 드렸지만, 웬지 대놓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실망 스러웠습니다.

지금 저는 다른일로도 경제적으로 좀 힘들거든요.

하지만 주위 엄마들이 자기돈 있어 보여 찍힌거라고 하데요.

어떡할까요?

화분 사다드려야 하나요?    정말 하기 싫으네요.

정말고마운 선생님들도 많으실텐데...... 저학년 엄마들 아예 학교를 안가면 모를까 선생님

얼굴 마주치는게 너무 불편하네요.

얼마 있으면 이사하게 된다고도 말씀드렸는데.....     선생님 왜 이런 스트레스를 엄마들

한테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