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이면 결혼 6년이다..
남들은 그정도되면 사는데 익숙해진다는데 난 왜 사는게 더 힘들어 지는지 모르겟다..
결혼초부터도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이혼위기가 여러번잇엇다..
정말잘하고 싶엇다 ..하지만 그런맘조차 바보같다는 생각에 지금은 그냥 할도리만 겨우한다
근데 그할도리도 이젠 싫다..
잘해도 동네방네 흉보고다니고 지금은 더 꼬투리잡아 아주 나쁜며늘로 찍혓다..
그래 찍어라 찍어..신경안쓴다..
그렇게 맘먹지만 사람인지라 속상해지는 맘을 어쩔수업다
첨부터 곱게 안보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잘해주실라면 질투인지 뭣이지 더 심햇다
시아버지앞에선 얼마나 잘해주는지 시아버지가 안계시면 꼬투리잡고 얼굴표정마저
변하는데 너무 소름끼친다..
어떻게 저렇게 철저하게 이중적일까..
어떨땐 감탄스럽다..
시어머니로인해 남편과도 참 많이 다 퉛다,
당신엄마댐에 못살겟으니 갈라서자햇다..
그길로 쪼르르 자기엄마한테가서 모라고 말햇는지 그날 싸가지없는 x..여자잘못들어와
집안망햇느니 ..성질더럽다느니.. 신경과민에 우울증까지 ..
못들을 소리 안들을소리 다들엇다
정말 엎어버리고 안살고싶엇지만 아들얼굴이 아른거려..
참고 또 참앗다..결국 잘못햇다고 내가 빌엇다..
그때 왜 그랫는지..
내자신이 너무 싫고 비굴햇다..
며칠전 시동생 결혼식이라 친정엄마가 식장에 오셧다
시어머니 ..시아버지옆에 계실땐 손까지 잡으며 사부인오셧냐고 하더니
가실땐 시아버지가 안계시니 인사하니 얼굴도 안쳐다보앗다
엄마한테 미안하고 정말 눈물을 꾹참앗다..
내가 몰 그리 잘못햇는지..
바람을폇나 도박을 햇나..
이젠 다 싫다..
올때까지 온기분..
아들이 맘에 결려 어지됏든 살아보려햇는데
싫다..이젠
얼굴보는거 자체두 넘힘들다..
항상방관하는 남편두 싫다..
다시시작하고 싶다..
경제적으루 힘들어지더라도 지금보다 맘은 편하겟지..
나도 이제 행복해지고싶다..
아니 맘편히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