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6년 남편31살 외모 샤푸하고 아직까지 대딩처럼
순수하게 생겼다 부드럽고 매너좋아서 나도 첫눈에 반했지만..
정말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에 찍힌 여자이름과번호 보내온 문자들
누가야?? 그럼 응~~ 아는동생인데..같은직장,,일캐 어버무리서
그런지 알았다
그리고 우연히 보아버린 남편의 메일의내용
보통사이가 아닌글귀들
같은 동일 인물의 이름
아~!!! 난 머였던가
모범생 남편 특별히 불만없다 외박없고 충실한 남편인데
아침에 눈뜨고 출근하면 이여자랑 게속 문자보내고 주고받고
긴한숨이 나오고 몸이 힘이쪼악 빠진다
몇칠째 나 지금 멍하니 아무말못하고 있다
어쩌면 좋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