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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상처..


BY 예쁜여우 2003-10-09

결혼15년 말도 탈도 많은 6년열애끝에 우린 결혼해씀돠.

내가 선택한 지지리도 가난한 그래도 근면하고 대학을 근로 장학생으로

납부금 충당하고 버틴 성실함에 반해 내인생 맡긴남푠은 대기업입사15년을 종지부로

사업에 모든걸 걸어씁니다.10년만에 마련한 아파트 1년살구 팔구도 모자라 남동생 죽음과바꾼7천이라는돈을 걸구 요.

참고로 시댁에선 10원한푼..몸사리기에 바빠죠,

이를 악물고 뒤도 안돌아보며 살길4년 우린 누가보더라도 성공한 잘나가는

형편이 되어죠. 힘들땐 누구하나 거들떠보지도 못한 시댁이나 형제들  지금은

모두 우리만 쳐다보며 원하고 모든 경조사를 우리에게 미룹니다. 전 막내며느리입니다.저의

부모를 생각해서 혼자되신 어머님 에게 정을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어죠. 왜!

나두자식이고 서열을 떠나 능력이 되는한 여생을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맘에서여죠.

근데문제가 생겨죠. 이번 명절날 위에 형님이 아주버님의 무능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욕해따고해서 시어머님 큰고모한테 머리가 뽑히지 안ㄶ을 정도의 무시 괄세 바닥인생에서나 나올법한 욕설을 듣고 새벽에 쫓겨나죠.옆에있는 난 덤으로 형님과 통화하며 흉을 봐다는 억지주장으로 도매금으로 넘어가구요.넘 무서워서요. 내가아는 시모 .고모가 아니어서요.   실망을 넘어서 그동안의 어머님 고모에 대한 연민의 정이 순식간에 무너져버려서요.  참고로 아주버님은 부부문제로 형님이 가출하고 지금 형님과 산지는7년정도 되구여 바람팅에 외박에 생활비도요즘은몇개월 10원도 안주고 지금 사는 집도 형님이 임대아파트구입해서 아주버님은 몸만 드러간 상황인데 어쩌면 손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넘하잖아요.

만약에 내가 남편하고 안좋은일이 생기면 나도 저러케 당하게구나 하는 생각에 이제부턴 제가 냉정해지려고  전하도 안하고 냉전중입니다.

형님은 그런 수모를 당하고도 아주버님 끼고 살지만 전 그렇게는 못하죠.

나도 화를 낼수 있다는것을 당분간은 시간을 통해서로가 자성하는 계기가...

물론 남푠과도 당분간은 서먹하게지요.  시어머님 왈  왜 전화 안하느냐 멋땜시.

남편에게 전화해서  증말 모르고 물어보시나...

말하고 싶은건 결혼을 할려면 당사자도 중요하지만 집안 분위기도 무시못한다 이거죠.

울 작은 시누 친정엄마하고 다투고 전번 주소 오리무중  인연끊고 삽니다. 

남푠화날때 하는 말처럼 콩가루죠.  큰며느리  자기맘내키는데로 명절도 안오고 경조사 내몰라라..

걸핏하면 남편 잘만난줄알아라.행복한줄 알아라.

우리지하새방에6년을 살때 좁은방에 4명이 포개서 잘때 누구하나 위로 말하나없던 그들이 말예요.   진저리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특히 시어머님의 입에 담지못할 그날의 언행들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어케하면 좋을까요  당분간은 마주하고픈 맘도  시자는 잊어버리고 살고 싶은데 남편은 자꾸 재촉하고  내맘과 상관없이 자기 엄마만 편하면되는가하는 서운함에 이가을 넘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