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해 자다 말고 일어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테스트를 해보니 임신반응이 나왔습니다.
첫생리일로부터 한 6주가 지난거 같아요.
그런데 그동안 술과 담배를 좀 했습니다.
술을 일주일에 2~3번 맥주로 마시면 한병반정도...소주로 마셨을땐 반병정도요..
그리고 담배는 하루에 한가치나 두가지 정도요.(6주동안 다 합해서 한갑정도?)
아기 한테 너무너무 미안하고.. 불안합니다.
내일 산부인과가서 확인해야 하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상담을 받아야 하겠죠?
이제부턴 당연히 안하겠지만 그래도 아기한테 나쁜 영향이 나타나면 어떡하나 싶어 아기한텐 미안하고 제가 원망스럽고 ..그렇습니다.
혹시 산부인과 의사분이나 관련분 계시면 꼭 리플 좀 달아주세요.
아기한테 미안해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예민한 편이라 잠도 오지 않네요.
부디 ... 부디.. 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