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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화했다.


BY 스폰지 2003-10-17

어제  아울렛에서  봉변당했다고  썼던  사람입니다.


그  이후로  입맛도  없고  속은  타  물만  마셨다.

많은  분의  위로가  힘이되어  기운차리고,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고객  상담실에  전화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엉엉  울면서

이야기했다.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 상담자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고  전화주겠다하고,

저녁 늦게  전화왔다.  그 여자  퇴근하고  없어  주위사람에게

물어봐  그런일  있었다걸  확인했단다.

그여자  캐셔란다.  나  어제  그충에서  물건하나  안사서

그 어떤 캐셔하고도  얼굴  마주대한적  없다.

그  여자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직원 실수인것 같으니  미안하단다.

직원교육  철저히 하겠단다.

나  그여자  자기가  맞다고  우기면  CCTV라도  확인해서

밝히라고  했다.  근데  CCTV가  엘리베이터쪽만  있단다.

우~쒸!!!!!!!!!


나  사과받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을것같다.

나  오늘 아침  아울렛카드  조각조각   잘라버렸다.

두번 다시  그곳에  가지  않으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