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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때리며 키워라...그반대와 질책


BY 괴롭다 2003-10-19

신랑..누나5명에 홀시모에 컸다.

좀 소심하고..애교많고...자기밖에모르는 약간의 개인주의다.

자기뜻대로 안되면 잘삐지고 그런다...그런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간다

 

중요한건...

시누들이 동생의 생활력과 능력이 맘에 안드러한다.

능력...솔직히 깨놓고말하면 나도 신랑 능력없다 생각한다

하지만어쩌리..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것을...아껴살면되지...

 

우리아들...절대로 니남편처럼 키우지마라한다.

오냐오냐 키우면 남편처럼된다고 애를 때리며키우라한다.

나...집에선 말안들을때만때린다..기저귀찬 엉덩이쪽...

애가 멀알까...이제 돌쟁이가...

 

혼자서도 잘놀고..울지도않고..우유먹다 스르르잠드는아이다

나 괴롭게도안하고 너무 순한애기다.

 

이런아들이 시댁만가면 맞는다..

나괴롭다......

나..울아들 무시하지도않고 때리지도않는데..(때릴일이없다)

시댁만가면 저러니...짜증난다..

 

한번은 시댁가서 열받아서 애한테 등짝을 후려쳤다..시모앞에서

때렸으니 속이시원하냐고 맘속으로 외쳤다..

등이 손가락자욱으로...맘이너무아팠다..12개월짜리를...

집에와서 자는애를 잡고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또 사과하고..

 

그래서 시댁가면 그냥 엄한목소리로 나무란다.

그럼 어김없이 맞는다...따로 매가있다..(솔빗)

한번더 때리면 가만안둔다. 큰시누고 머고 없다.시모고 머고 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