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부를 쓰고자 합니다.
시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통 집안일을 못하시거든요.
시어머님,시고모님,시숙,시동생 이렇게 네식구이구요....
집안청소하고 반찬몇가지만 해주시면 되거든요.
제 마음같아서는 제가 며칠에 한번씩 가서 밥이랑 집안일을 하고 싶은데
시댁은 부산이고 저는 남편 직장때문에 대전에 살고 있어서 도우미 아주머니를 쓰려고 합니다.
주위에 대충 물어보니 한달에 100만원정도 든다는데 저희집 형편이 넉넉치 않아요.
아이들 학원도 못보내고 있는데..갚아나가는 대출도 있고....너무 부담이 되네요.
시숙은 내성적이라서 어머니문제로 의논 좀 하려고 해도 대화가 안되네요.
아직 결혼전이라서 저희집보다는 여유가 있을것같은데 분담하자는 말도 못꺼내겠네요.
남편은 시숙을 어려워 하고요...
어쩜 좋죠?
어머니를 나 몰라라 할수도 없고..
저희집에 모시고 오려고해도 싫다고 펄펄뛰시니....
답답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