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몇년만에 애를 가졌다. 병원에서는 유산기가 있다고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그런데...
어제 시댁 행사를 갔다가 그만 피를 보고 말았네요.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없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걱정이 되네요.
저의 시댁이 좀 별스럽거든요.
며늘이 가만히 앉았는 꼴을 못본답니다. 거기다가 저의 시부모란 사람 장남인 저의 부부보다 둘째네를 더 좋아라하셔서 맨날 잔소리하시는 분들이거든요.
둘째네가 저의 부부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지만... 하여튼 그런 시부모여서 계속 움직였더니 피를 보았네요.
앞으로 시댁가도 편히 쉬지도 못할텐데... 아마 안가면 안온다고 난리 난리 치실텐데 어떡하죠.
앞으로 몇주는 조심하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