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시댁이랑 합칠것 같아서 글올린 사람입니다.
님들의글 많이 도움이되어서 용기을 내어 신랑한테 도저히 생각해봐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합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희 시어른들은 내가 착한며느리고 무조건 어른들말 따르리라고 생각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나쁜 며느리 될려구요.
어제 신랑이 시댁가서 아버님한테 제가 합치기 싫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좋은쪽으로 말했는데 나중에 얼굴보기가 좀 껄거러울것 같네요.
언젠가는 같이살아야하지만 아직 부모님도 젊고 우리도 더 편안하게 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누가 무슨말을 해도 전 이제 제소신것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