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5년차되어가는 주부에요. 결혼전에 이렇게 무뚝뚝한 사람이지 정말 몰랐는데
한해한해 살아가면서 점점 심해지는 남편의 무관심(?)이 절 너무 힘들게 하네요.
남편의 홀어머니에 무녀독남으로 자랐어요. 그래서인지 배려심도없구 약간은 이기적이네요.
전 반면에 부모님과 동생들 장녀로 자라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편이구요.
그래서 첨엔 이건 문제도 되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네요
아파도 따뜻한 말한마디없구 허리가 아파 겨우 움직이는데도 살림하다 돕질않아요.
무슨일이 생기면 항상 친정에 도움을 청하구 근5년을 살아오면서 지금까지도 부부싸움의
대다수가 이문제로 다투지만 결과는 없어요. 그냥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다 지칠뿐.....
30년 살아오면서 길들여진게 쉽게 고쳐지냐면서 지켜봐 달라는데 지켜봐도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모습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점점 그렇니 저두 남편한테 좀 소홀해지게 되네요
그런데 이렇게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하면서 살고 싶진않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