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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의 재산


BY 어찌할까나 2003-12-09

거의 매번 죽는소리(?)하시는데 정말 질렸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시집의 재무구조를 알게되었죠.

2억몇천하는 아파트 한채인데  그중 빚이 1억정도.

연금으로는 다달이 200만원 정도 받으시고.

받는돈으로 치면 우리집 세금다 뗴고 받는 월급보다 많으신데.

1억에 대한 이자가 다달이 나가니.....

 

근데,.

그것 말고  신랑이랑 시부모님 몰래 알아보니 빚이 3500정도,

빚보증 선게 2500만원 정도.

씀씀이가 크셔서 다달이 200받는것도 모자라 계속 빚얻어서 생활비 하시는거 같은데.

 

너무 못된 생각인지 모르지만,.

다 쳐분해도 1억이 될까말까인데.

같이 살자할까 겁나네요.

신랑한텐 뒷조사 했다하면 난리 날텐데.

 

씀씀이 줄이시라 할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나서서 해야할일인가?

 

결혼전엔 무지 잘사는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저도 못됐죠?

그치만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