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디선가 뉴스 헤드라인을 봤는데
난관,정관같은 피임 시술을 푸는 수술시 의료보험혜택을 고려중이라는걸 접하고
조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셋째 출산비를 혜택을 준다느니
셋째 출산시 어떤 지방자치에서는 금을 몇돈 준다느니
별별 현실성 없는 정책들이 흘러나오는걸 보면서
참으로 답답함이 드네요.
물론 인구 감소는 국가적 큰 손실이 아닐수 없는 문제이지요.
그런데 과연 출산비가 무서워서 아이를 안가질까요?
거의 피임 시술을 한 사람들은 아이가 둘 정도 있는 가정이라고 봅니다.
그 시술 푸는데 얼마의 혜택을 준다고 당장 풀어서
셋째 낳을 사람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현실을 비껴가는 정책 말고
우리나라 불임 부부가 얼마나 많습니까.
제 주변에도 참 많습디다.
그리고 시험관시술이 얼마나 비쌉니까.
그 시술비가 고가이다 보니
물론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
그리고
거기에 못지않게
경제적인 받침이 안따라줘서 맘만 있지
도전을 못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 고가인 시술료를 혜택을 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용기를 내지 않을까 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정말로 나무만 보는,숲을 못보는 그런 정책말고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런 안목이 목이 마를정도로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