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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경이 넘 예민한건지.....참~~~~


BY 속상합니다 2004-02-02

제 남편은 한마디로 별명을 짓는다면 "까탈"이라고 할수 있어요

결혼 6년입니다

처음보다는 나아졌으나 딱딱하구요.....배려가 없었지요

지금은 첨보다 반은 좋아진거 같아요

좋은 점만 보며 살아야겠지만 그게 사람맘이 잘 안되더라구요

어떤 여자가 있습니다

남편친구들 사이에서 친구처럼 지내는데요

나이도 남편과 그 친구들과 같구요

성격이 완전 남자성격입니다 욕도 잘한다네요

저는 본적이 없구요

남편친구부인이 한번 본적있나봐요

언젠가우연히 남편 핸드폰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 여자전화번호가 많았습니다 발신자루요

수신보다는 발신이 많더군요

남편전화번호란에 등록도 되어있거든요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네다섯번요........

직업이 보험을 한다더군요

이 여자가 결혼하기전부터 모두들 알던사람이구요

지금은

이혼을 했다는군요

얼마전 제가 남편에게 연락을 왜 하냐고 물으니

내가 생각하는 그런사이아니라네요

친구같은 관계인데 너무 이상하게 해석을 한데요

연락하는거 나 거슬리고 싫다고 했는데

저한테 이해가 안된다면서 친군데 너무 신경이 예민하데요

제가 넘 예민한가요

그런데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기분이 나쁩니다.......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