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동거하다 아기를 갖게 되어 결혼으로 이어져 지금 2년 5개월이 다되가네요..^^
우리 남편이 첨엔 전화를 정말 자주 했었어요..동거했을적에두..항상 전화는 하루에..7번 8번두 했던 사람입니다..가끔가다 하루 이틀 빼고는 정말 자주 했었거든요..근데..요새..아기가 9개월이 넘어가고..아기땜에라두 전화자주 할시긴데..(??)지금 우리 남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회사가문 어차피 회사 전화 사용해서 전화하거든요..
근데..점심시간엔 시간이 좀 남잖아요..아무리 바쁘더라두..점심시간 없는것두 아니고..
시간 조금 짬내서 전화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울 딸이..8개월때가지두 점심시간에 전화 꼬박꼬박 하고..저한테 밥 먹었냐고 물어보구..딸은 머하냐구..물어보면서..전화했었는데..요샌..퇴근시간에..나 지금 퇴근한다..
이런식으로 매일 전화한번씩만 한답니다..늦을경우에 한번 해주구요..점심시간엔 절때 전화를 안해줘요..
전 참 섭섭하더라구요..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진 모르지만..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자기 마누라랑 딸 안보고 싶을까요..?? 애정이 식어서 보고싶지 않아 그런가..??
사실 우리 부부는 쌈을 자주 해서..전화로 남편이 욕한적이 있었거든요..그래서 제가 열받아서..욕은 왜 하냐고..전화상으로 서로 기분 안좋은적이 몇번 있었는데..그일로 전화를 안하는건지..암턴간에 남편들..회사가서 전화한번 해주는게 그리 어려운일인지 이해가 안가요..
결혼한 제친구도 남편이 아기때문에라두..하루에 세통화씩은 전화 한다구 하는데..
전요..너무 섭섭하더라구요..근데..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꼭 회사가서 저랑 딸은 생각도 안하구..일만 하는것 같은 생각두 들고..
점심시간엔 멀 하길래..바쁜건 다 핑계거리라고 생각하구요..
원래 남자들 전화 자주 하다..갑자기 전화 안하구 하나요..?? 혹시..저랑 비슷한 경우 있으신분 알려주세요..전 요새 무지 기분 나쁘더라구요..그렇다고 이걸 어떻게 남편한테 말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좀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