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저 저녁에 남편이 엄마한테가서 이런저런애기하고
제가전화하면 받아라고 사정하고왔어요.
전 그길로전화했어요.
받더군요. 통화하면서 전화로는 안되겠다싶어 가면 문열어줄거냐고 하니깐
오지말라고 하던군요.
그래도 갔어요. 가니 문을 열어주던군요.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냐고 그래더니 아무말안하시던군요.
그래서 엄마는 어떻게 전화했는데 끊을수가있노.
엄마가 생각해도 엄마가너무한거 같지안냐고 했더니 자기는 너무한게 없다고 하네요.
자기는 나한테 잘못한게 없다고하고 아니 당현하다고 하네요.
자기는 어릴때 우릴버리고 가서 더 독하게 하는거라고
이런말 말고도 많은데 지금은 정신이하나도 없어서 생각이 잘안나네요.
여하튼 자기는 잘못한게없다네요.
님들 저요 엄마라는 인간한테 오만정이 다떨어졌어요.
전요 이젠 엄마라고 생각안하고 살래요.
엄마집에서 나오면서 거의실신 할뻔 했어요.
전요 엄마라는 사람이 죽어도 눈물한방울도 안나올것 같애요.
제가요 완전이 빌고 왔어요. 저벅하는 소리가 어딜 엄마한테 따지고 하는 딸이 어디있냐고 하네요.
전요 이제 고아라고 생각하고 살거예요.
님들이 적어준 답보고 용기내어서 살려니다.
언제는 엄마가 있었냐고요. 그때처럼 살려고요.
여하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