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7년의 연애끝에 결혼한지 5년됐어요...
쌍뚱이아들도 있구요...
결혼전부터 신랑은 성실하고 착하고 집안도 교육자집안이라..기본이 잘 된사람이었죠...
그래서 결혼하면 아무문제없이 좋은 가정만들며 살겠다했는데...
결혼하고 1년정도 지나 시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분가를 했습니다..
그리곤 2년도 살지 못하고 그 집을 팔아야했습니다..
신랑이 결혼전 보증섰던것이 잘못되었다나요?
전 앞이 캄캄하고 어이가 없었죠...
그래도 어쩌겠어요..그나마 집이라도 팔면 해결된다니 그럴수 밖에요...
그래서 3억이 넘는 돈을 몽땅 정리했죠...
그리곤 시댁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댁에서의 하루하루는 생각하기도 싫어요...
아이들이 있으니 그건 더하더군요...
그래도 참고 열심히 살자했죠...
그런데 다 해결됐다던 돈문제가 다시 불거져나왔습니다...
이번뿐이 아니라 몇번에 걸쳐서 전작이 있었죠...그때마다 시부모님이 해결을 해주셨어요...
그만큼 우리는 부모님께 이자라도 드려야 했구요...
그전에 10년을 다닌 회사도 저 모르게 그만두더군요...한달이 지나서야 알게되었죠...
그리곤 대출건으로 카드사에서 연락이 오구요...
이런반복되는 거짓말때문에 전 맘에 상처를 넘 받았답니다..
처음부터 지금껏 저에게 솔직하게 까놓구 얘기했다면 제가 이렇게 배신감이 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해결했다고해놓고 다시 불거져나오구...이것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지금은 넘 힘든시간들과 스트레스로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갖기위해...그런데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더 답답합니다..
신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무너진 상태라...더 이상 함께 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 모든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신랑을 다시 믿어주고 살아야할지....아님 여기서 깨끗하게 맘정리를 해야할지 ...
아이들도 불쌍하구..넘 고통스럽네여/....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