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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맘


BY 아줌마 2004-03-10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을 한 늦둥이 딸아이가 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아이가 제가 원하는 대로 굉장히 맑고 천진난만하게 커서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워낙 명랑하고 해 맑아서요...

그런데 요즘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딸아이가 워낙 쾌활하다보니 치마도 잘 안입을려고 하고 태권도도 다니고 싶다고 해서 지금 계속 다니고 있는데 그때부터 아이가 좀 터프해 지나 싶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유치부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아이가 좀 산만하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입학하면서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학원선생님도 똑같이 그러는군요...

아이가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산만하다고요...그리 심할 정도는 아니고요...얌전한 아이에 비해서는 좀 그렇다는군요...

오늘 아이를 좀 잡아야 겠다고 맘먹고 아이를 많이 때려 학교를 보내고 나니 맘이 많이 아프군요...

님들도 아이에게 매질을 하나요?

경우에 따라선 엄마도 매를 들지 않는게 좋다고 하던데 혼란스러워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누구나 조금씩 아이들이 산만한지요...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닌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