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끼리 친하게 지내려면 역시 형편도 비슷해야 하는건가 봅니다.
저의 자격지심일까요?
형님이 서울 강남에 50평 아파트에서 없는것 없이 갖추고 살며 성형수술에 몸매관리, 골프
안하는것없이 하더니만 이제는 드디어 11살,7살 아이들과 외국으로 공부시키러 간답니다.
말로만 듣던 기러기 아빠.
나는 우리아이들을 위해 서울은 고사하고 지금 사는데서 아파트촌으로라도 옮기고 싶었으
나 그것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속을 태우고 있었는데..
저와는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같아 섞이기가 어렵네요
우리아이들과 나이차이도 없어 애들 기죽을까 그것도 걱정이고....
떠나기전에 밥을 먹자는데 제가 소화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눈물이 나네요
정말 속상해요...제가 속이 좁아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