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는 꿈도 희망도 없는 것 같네요.
정말 개판(죄송합니다)인 국회의원들을 보며 아이들에게 대충 빌붙어서 사는게 편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하나요?
어쩌면 어쩌면...
힘없고 빽없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닙니까?
아이들이 깨끗하고 바른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은 우리 어른들에게 있지 않나요?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민 가고 싶네요.
떠난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어른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