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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국적을 바꿔야 할까보네요?


BY 창피한 사람 2004-03-12

오늘  뉴스를 보면서  정말 속이 상하네요.

외국에서  8년을 넘게  살면서도  내가 한국인이라는게  창피하지 않았어요.

어쩌다 내인생에서  남편을  외국인으로 선택했으면서도  난  내나라의

국적을 바꾸진 않았답니다.  난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한국을  자랑스러워 했답니다.

혹자는  우리나라의  불안을 이야기 하면서  왜 국적을 바꾸지 않냐고 물었답니다.

난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난다면  나도 그속에 들어가서  같이 죽겠다고 대답했더랍니다.

근데,  오늘의 작태을 보고 있자니  정말  할말이 없답니다.

이젠  정말  국적을 바꿔어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