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의 주부입니다.
큰아인 9살 둘째 아이는 5개월을 갓넘긴 아기입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런 저만의아이들이지요
구년전 남편을 만나 지금까지 남편은 수차례 사업실패에 빚에 전전 긍긍하며
비록밥을 굶진않지만 정신적으로 현 너무 힘이듭니다
큰아이낳고 바로 군에입대해 혼자서 큰아일 길렀고 재대 후에도,잦은 외박에
맘을 잡지못했습니다. 항상 아이와전 뒷전이어서 많이다퉜습니다
어른들께선 아직 젊어서 그런다하시고 아이가 있으니 참고 살라시고
매일을 전쟁처럼 지내다가 지난 2002년에 결혼식도올리고 재대로 사는가했는데
올해서면 빚도 다갚고 괞찮아 질거라는 남편의거짓말에 속아 둘재아일 임신하게되었죠
하지만 임신기간동안 3박4일을 연락두절 저를 여자로 보지도 않고 돌봐쥔커녕 젤힘들게 하더라구요
아이가태어나면서 맘대로 직장도관두고 주점을 차리고 날이새고 들어오길일쑤
몇백이란 외상값에 허덕이다 개업한달 만에 그만두고 지금은 무직상태입디다
결혼9년에 10원 조차못모아봤구요 어렵게 애들이랑 살아보자고 100여만원모아놓으면
정작 남편에게뺏겨 빚매꾸기일쑵니다.
남편은 힘든일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사기성으로 돈을벌려고합니다
여기저기 돈뜯긴 사람들의전화로 애들도 있구해서 거짓말로 넘어가주고
현남편의 위치에맞지도 않는 대형차 보증서주었구요
지난달엔 난생첨으로 신랑덕에 현금써비스받아주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누군가 자신의보증을 서주길기다리며ㅡ대출받아 장사 하려고합니다
일찍 결혼해 배울거 입을거 못입고 살았는데 남편은 몇일전 대학에도등록하고
어젠 환영회에 다녀왔습니다
부부란게뭘까요 서러 각자의인생을 마음대로 사는걸까요
이젠도저히 남편이란 사람을 신뢰 할수도 의지할수도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옳은길일까요
알려주세요 답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