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중에서 그나마 제일 형편이 낫다고 어머니께 생활비를 20만원 부치니 기운이 없다. 우리는12년전에 사글세로 시작해서 이제 겨우 서울에 25평짜리집 하나 마련했는데....시댁에 있는 논밭은 큰아들이 사업한답시고 다 팔아 말아먹고 시아버지 퇴직금은 시동생이 다 갖다쓰고 우리 둘째집은 콩고물 하나 없었는데 이제 와서 우리에게 짐을 떠넘기니 이 원통한 마음을 어찌할고? 그렇다고 시어머니도 부모인데 모른체 할수도없고....월급쟁이가 20만원이 적은돈인가? 나도 아이들 가르쳐야 하고 노후 준비도 해야 하는데 어쩌란말인가? 난 아이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기는 죽어도 싫다. 나중에 늙어서 아이들에게 짐되는것은 더더욱 싫다. 저에게 마음을 다스리게 도와주세요. 어떻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