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젠 사람한테 치어서 사람이 싫을때가 많아요.
사람을 좋아하고싶고 사람을 믿고싶지만 모두 다 내 맘같지가 않네요.
좋은 이미지로 내가 먼저 마음 열고 다가가면 상대는 날 이용하려하고
상대의 호의가 고마워서 친하게 지내려고 어렵게 마음을 열어주면
처음과는 아주 다른 또다른 나쁜 모습이 자꾸 보여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동네 사람이고 친구 동창이고 다 너무들 배려하는 마음도 없고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내가 잘못 된걸까요? 아니면 내 주위의 사람들
이 세상이 잘못된걸까요?
사람들을 만나고 좋아하고 싶지만 다가기도 겁이나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이젠 겁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