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저는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 하루 종일하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돈은 궁하고 해서 신문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중앙을 배달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지로 돌리고 23만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 달 부터는 조선과 같이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중앙이 돈은 적고 일은 많고 한 마디로 말해서 내가 속은 느낌이 들어서 그만둔기로 마음먹고 중앙에 이달만 하고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조선은 그냥 할 생각이었습니다.
중앙에다 사람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국장이 어제 집에 찾아와서
아줌마 속 보인다고 하면서 기분 나쁜다고 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알겠다고
그리고 오늘 소개시키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국에서는 전화도 없다고
다음달에 돈은 제때 줄지 조선도 같이 그만둔야 할지
걱정입니다.
별 별생각이 다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