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잠을 잘 못잤네요...
이유는...
윗층 사람들 하고 다투었는데요...
이제 결혼할 사람들인지 남자만 살고 여자는 들락날락 하더군요...
그런데 굉장히 시끄러워요...
몇번 말을 할려고 하다가 드디어 어제 애기를 했죠...
그런데....
제 생각엔 그냥 수긍하고 다음부터 주의하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바로 쌍욕이 나오데요...너무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나데요...
나이도 어린 사람들이 애도 둘인 나한테 그러다니 나도 대들었죠...
그랬더니 한대 칠듯이 달려드는 거 있죠!!!!!
너무 기가 막히더군요...
하필 애들 아빠도 늦게 온다 하고, 애들은 무서워하고...
옆에 있던 여자왈"오빠 참아!"
그냥 그렇게 문닫고 들어왔지만 심장이 쿵쿵 튀고 그제야 눈물이 막 나다군요...
부모님은 커녕 남편한테도 들어보지 못한 욕을 그것도 어린 사람 한테 들은게 분하더군요...
지금도 맘이 편치 않네요...
참고로 저희는 2층에 삽니다...애들이 있어서 아랫층에 피해 줄까봐서요...
속상해서 그냥 글 올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