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유치원 같이 다니던 아이들은 거의가 다른 학교로 가거나,다른 반이 되어서 입학할때 자기 반에아는 아이가 없어서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마침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아이가 한명 있어서 굉장히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학교에서 돌아와서도 그 아이 얘기를 많이 했고 그아이 한테 전화도 자주 오고 했어요
그 아이집도 가게를 하고 저희집도 가게를 하기 때문에 가게로 전화가 오면 남편은 가게라서 손님 상담 전화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집으로 하라고 하면 좀 바꿔 주면 되지 안 바꿔 준다고 떼를 쓴답니다
그리고 어른이 전화를 받으면 안녕하세요 라고 해야지 라고 하면 화를 내면서 알았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기고 하고요
아침에는 그 애가 탄 학원차가 우리 가게 앞에서 우리 애를 태워 가는 데
남편과 제가 번갈아 가면서 애를 보내는 데 그 애는 어른을 보면 인사는 안하더라도 웃기라도 해야 할텐데 모르는 사람 대하듯이 쳐다만
본답니다.한번은 우리 애한테 학교앞에서자판기에 돈을 안넣고도 과자를 빼먹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고 했습니다. 학원차 운전하는 아저씨한테 돈을 달라고 하라고 시키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 돈으로 사탕을 사먹었다고 했고요
우리 애가 생일이 1월생이라서 한해 빨리 입학을 했거든요
그리고 요즘애들 답지 않게 순진해서 걱정도 많이 되구요
어저깨는 그애가 자기는 97년생이고 우리애는 98년생이니까 생일이 늦다고 자기 보고 언니라고 불러라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귀엽다고 양쪽 볼을 자주 집기도 한다는데 자기는 많이 아프지만 장난으로 그러니까 화를 낼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씩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엄마들이랑 가보면 둘이서 거의 너무 붙어 지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엄마로서 우리 애가 조금 더 예의바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기 때문에 친구 또한 그런 아이를 사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욕심인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