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도 직장 생활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열심히 하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
뒀다가 3개월만에 다시 같은 직종에서 직장을 구할려고 하는데, 3군데 지원을 했는데 다 실
패했어요.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어서 좀 힘들꺼 같다나? 아기가 두돌인데 그동안 일하면서
한번도 아이 때문에 일에 지장준적 없었는데 너무 속이 상하네요. 한군데서 면접 본 여자는
자기도 아이 키우면서 일하는데 아무래도 집에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 말하더군요. 자기도 같
은 입장이라면 더 이해해줘야 되는거 아닌감?
이래서 다들 요즘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난린가 봅니다. 내나이가 이제 31살인데 벌써 결
혼과 아이가 직장을 구하는데 결격사유가 된다면 앞으로 영원히 전업주부로 있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오고 깜깜하네요. 우리나라도 결혼한 여자들이 직장구하는데 차별이 없는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