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하고해서 저희 큰댁에 큰아버지께 물어보았습니다...여자는 4번이 맞다고
하더군요...저희 시어머니께서 여자는 죄가 많아서 4번한다고 하던데 맞냐고 했더니...
큰아버지 말씀이 그런건 아니고 음양의 이치가 뭐..여자는 사후세계 ~ 땅을 의미하고
남자는 현세계 하늘을 의미하고 뭐..암튼 들었는데 어려워서...^^
이럴줄 알았음 큰집에 자주가서 큰아버지 말씀도 많이 듣고 족보도 공부좀하고 그랬
음 좋았을걸 그랬습니다...뭐가 없으니뭐가 왕노릇한다고 울 시댁이 그짝인듯하네요...
저희 집안이 사람들이 많아 올케언니도 많습니다...어렸을땐 어려서 그냥 올케언니들
해주는대로 먹었는데 커서는 가만히 앉아 올케언니들 밥주는거 얻어먹기 미안해서
안갔거든요...제가 거들면 언니들은 사람들 많은데 가만히만 있으라하고...미안하데요.
제가 시집와보니 그올케 언니들한테 좀더 잘해줄껄 그랬어요....
결혼식때 올케 언니들이....아가씨 보내기 넘 아까워서 어떻하노...시댁 어른들 좋아야
고생덜하는데...그래도 저희 집은 올케 언니들 많아도 오라가라 안하시거든요...올케 언니들 말은 어른들이 좋아서 내가 잘하면 이쁨 받기때문에 잘하는거라는데...울 부모님이나 큰댁은 젊은 사람들 바쁜데 기본적인것만 하면 돼지 그런 생각이시거든요. 서로 이해 해주니
좋은 사이가 지속 되나봐요..전 시부모랑 저희 언니들처럼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어요.
저희 시댁은 딸이 없어서 딸가진 부모 맘을 잘 모르세요....며느리는 종인줄 아세요.
시모가 그렇게 사셨을텐데 말로는 너희들한테는 시집살이 안시킨다 그러시면서 형님이랑
저한테 넘 아픈말 많이 하시네요....울 시모 52세인데..손다놓으시고 형님이 모든제사뿐아니라 시모 부모님 제사까지 모십니다. 제사때 돈한푼, 과일하나 안사오시고...도와주는건
당연 없고...^^ 어쩌다 넋두리 됐네요...암튼 이모든 며느리분들 모두 모두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