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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저보다 힘든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여?


BY 힘든엄마 2004-05-02

결혼한지 8년이나 되는사람입니다. 아이를 낳고는 집에서 생활한지5년 이란세월이 흘렀습니다. 두아이에 엄마로써살아가고있는데여 남편하는일이 다망해서 빗이 3억여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참 막막합니다.  결혼하고 한번도 잘되는일없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사업한다고 마지막이라고 집까지 거덜내면서 일을시작했는데 빗만 3억이 늘어나있는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졸지에 600백만원에 45만원에 월세에 살게되었습니다.참 어처구니없지여.

단점이라면단점이고 장점이라면장점인 우리남편의 참한성품

그거 사회생활에 해가되면 되었지좋은것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이렇게 까지되었숩니다.

남자들 참 희한한것이 한탕주의의식 있잖아여 한번만 잘되면하는것이여 여자들은 티끌모아 태산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빗독촉에도 힘이들고 제가 나서야하는데 무신일이든 하면 잘하는사람이지만 어디 31살이나 먹은 여자 아무것도 전문적인일이 없으니 나가서 뭘하며 벌어들일지 막막하더군여그렇다고 아무데나가서 저 진짜 일열심히할 자신있으니까 시켜봐달라하면 어느곳에서 그것을 믿겠습니까?맨바닥에 헤딩하기지여.

젊은사람들도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데도 살까말라한다는데 그저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죽기살기로 내마음으로 다짐을 한다해도 그걸 자격증이라고 내밀수도 없는것이구여.여자들 진짜 집에서 살림하다가 이렇게 힘들어지면 그저 자기하나 먹고살려는 미혼여성들보다는 정말 열심히 할텐데 사회가 그걸 받아주나여 물적증거가 될수있는하나의서면이 더큰효과를볼텐데 말이지여

저같은경우는 아이들을 맡기고 할곳이 없어서 일을하게되면두아이를 맡기고 일을해야할텐데 그교육비도 웬만큼벌어서는 안될일이구여 그래서 아이들이 큰아이가 학교갈려면 3년흘러야하는데 그때까지는 전문적인일이라도 배워볼라치면 너무늦은것같고 어디 창업이 아닌이상은 어디서 뭘배우겠습니까?막막합니다.참으로 막막합니다. 저는 어려서 헤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일을하고싶지만 어디 지금이나에에 시다로받아주는곳이 있겠습니까?

혼자힘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려니 참으로 힘이드는군여

다시공부를 시작하려니 그동안 굳은머리 뭘가지러가는지도 금방까먹는사람이 되어버렸눈데 어디 그것은 쉽겠습니까?

가장힘이드는것은아이들이라도 없으면 나가서라도 어찌 해보겠는데 아이들이 있는지라 그리 활동이 편한것도 아니구....더더 늦어지기전에 무엇인가 해봐야하겠는데 참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저처럼 이런일로 힘이드시는 분 계십니까?

무엇을 할수가 있을지요 배우는데는 나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잡안일에 5년을 살다보니 사회를상대로 싸우려하니 조금은 소극적이되어지네여.막막하기가 첫번째이겠지만여

막말로 남편이 이리 일이 잘안풀리니까 남편의 능력도 의심되어지고 저런사람을 믿고 남은 평생을 살아야하나 계속이렇게 살아야하는운명이라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야하는것이 나을까도 싶었습니다. 거짓말로 갖다가 일단은 쓰고보는남편 한동안은 도박에 미쳐서 월급도 날리고 오는일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하는것이 겠지만 말입니다. 그런사람과사느니 정말 인생고쳐먹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막말로 돈많은남자라면 할아버지가 되어도 가서 살고싶은마음이였습니다. 참 되먹지못한생각 갖고있지여?

하지만 너무나 힘이들고 남편이라는사람이 저러는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니 정말로 그런생각까지 듭디다.남편이라는사람 이 성실하니까 그래도 희망을 갖고살자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거짓말에 도박에 빠져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니 정말로 앞날이 막막합니다.

사람만 제대로된사람이라면야 믿고 따르겠지여 언젠가는 잘되리라고여 그러나 남편의대한 믿음이고 신뢰로 그런것들이 아니라는현실이 내게 오니 정말로 살기가 힘이들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일을가진사람이라면 벌써헤어졌겠지여 그러나집에서 살림만하던여자 어디가서 먹거살겠습니까?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삽니다. 어찌해야할지 언젠가는 답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죽음이라는것이 정말 두럽지도 않고 그렇습니다.종말이 온다는것도 한개도 안무섭고 말입니다. 자살하는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지는 지금 이때 나도 그무리에 섞이지나 않을까 고민입니다. 참 다른사람들도 많이 힘이들겠지만 저는 자나름대로 온세상에 짐을 걱정을 다 안고 사는사람같처럼 힘이듭니다.세상이 하나님도 저를 버리신것만 같고...그렇네여 여기에 글을 올리기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매일 멍하게 살아가고 있네여 불쌍한것은우리아이들 이제는 지들끼리 노느것을 알아서 엄마 눈치를봅니다.엄마랑 노는것에 익숙한 우리아이들이건만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몸이 내몸이 아니니까여. 참힘든생활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어디가서 얘기도 못합니다. 그러니사람들과도 당연히 멀어지고여.돈이라는것이 이리 위대한존재라는것을 세삼느낍니다.

결혼존에는 내가 하고자하는대로 세상은 움직여주었눈데 결혼과동시에 그런일은 다시는 내게 일어난적이 없습니다.돈이라는것때문에 내가 이렇게 맘 고생을하고있는것만보아도 분명 돈은 위대한것입니다.제얘기를 듣고 아 나보다 더한사람도 있고나 하면서 힘내실분들도 있으셨으면 좋겠네여^^*쓸데없는소망도 가져봅니다.하늘은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능력만큼의고통만주신다는데 저는 굉장히 능력이 많은사람인가봅니다.^^*글 읽어서 여기까지오시는시간을저에게 할애해주셔서 감사하면서 읽으시는모든분들은 댁네 평안이 가득하기를 빕니다.저도 존일이 있겠지여. 세상이 ,하나님이 우리가족을 버리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쓰고보니 내치부를 들킨것같이 창피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