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8년차주부입니다.오죽속상하면 여기에 우리 아줌마선후배여러분이 글을 올렸겟냐는 맘 공감합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가는글 끝까지 읽어보시구 조언좀 부턱할께요-참고로 이상한글 토를 달아서 올리시면 끝까지 추적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97년12월결혼-->98년4월 손윗동서 이혼 -->집안대소사모든일 차남인 우리차지 (2남4녀의막내)--->시숙전처딸 ,두째시누이 5년간 친딸처럼보살핌-->2003년6월 시숙 지금동서랑맞선(맞선보라고하면 절때안봄)(인물괜찮음)-->2003년10월 시숙과 동서 =동거시작(이사비용과 집,시숙부담.몸만 왔음)-->각종행사에도 식도안올렸구 한마디로 집안 대소사에 불참(귀찮다)-->시댁식구행사에도참석하면 손님스타일유지(절때일안함)-->전처딸은 찬밥신세-->무조건 외식(하기싫다,홀몸도아니고 임신한몸이라서,,,,)----->귀에듣기좋은노래도1번으로 족한테 난 내뱃속으로 안낳았지만 시숙딸이야기를 안좋은 야그-다독여주지는 못할망정,만날때마다 섬머슴아같이 행동해서 문제라고....모든 면에 불만-->시댁에가서저녁절때사양
(시누이집엘가서 식사-밥하기귀찮다고)(시댁은시골-시부모님다생존해계심)(시골이라서 농사일하다가보면 새참을 먹어야하기때문에 챙겨주는적없음)(한마디로 신선-선비스타일 유지)
오늘 내가 열받는이유는 아무리 임신을 했기러서니,유세하는것도 아니고 밥다먹구 하루종일 선비스타일이었으면 되었지 본인이 일어나서 마지막으로식사한사람밥그릇과반찬그릇 치우면 되지 딸불러서 일 시키길래 내가 나두라고 했습다.동서곧바로 반격을 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낭창블루스 자세 유지하니까 싫슴다.)
시부모님 계시는 자리에서 맞짱을 떴슴다. (굴러온돌이 박힌돌뺀다는속담다들 아시죠,
결혼생활8년 맏이아닌 맏이노릇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하고 그동안 내 할도리는 다했는데 고작 돌아오는것은 시댁대소사에 참석하지말라는 말입니다.-시댁어른두분 앞에서리 싸운자체는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기에 곧장 시부모님 앉혀놓고 사과를 했슴다,근데 우리시엄니 동서편을 들더군요,섭섭그라고 와르르르 복장이 무너지더군요,한순간에 저렇게 변하실수가 있나?나랑이야기하실적에는 동서가 안좋아하시더분이.......눈물나는데 억지로 참고 내가 잘못한점은 사과를 드리고 얼른 밖으로 나와서리 우리 시숙한테도 간다고 하고선 뒤돌아서는데 우리시숙하시는말이 완전히 안타를 치더군요-좋게지내지 뭘그것가지고 그러냐고......
기대도 안했지만 넘 충격이었어요,동서지간에 싸우면 와서 말려주지는 못할망정 막판에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완전히 똥집이 틀렸어요.......ㅎㅎㅎㅎㅎ 넘 실망 그자체
이글을 쓰지만 넘 충격적이라서 잠이 안옵니다..혼자서 울다가 독백하다가,내가 죽으면 그만인데 싶구요 내가원인이다 싶구요 분하고 속이 상해서리 울신랑은 술마시고 취침중,,,,
아줌마선후배여러분 어떻하면 좋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여러분들은 결혼생활행복하시죠?
낙심이 되어서리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