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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겨야,,,사람들 함부로 접근안하는지,,,!!!


BY 외로움 2004-05-03

 

오늘, 손가락이 썩어들어가는 기미가 보여,손도 움직이지 않고 동통이 넘 심해

5월1일 병원갓다가 허탕치고,남편보고 비온다고 좀 태워달라 햇더니,,오래기다린다

고 싫단다,,그래서,,,뱅원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주사실에서 링게를 맞고 잇는데

환자들이 넘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한다기에

 

걍 의자에 앉아서 맞겟다고 했다,,그런데 옆에 웬 아짐이 책을 읽고 있엇다

눈 뜰 기력도 없고 해서,,그려려니 하고 걍 의자 옆에 기대어서 눈을 감고 있엇다

근대,,조금 있으니 어떤 남자분이 눈이 완전히 노란색이엿다,,넘 넘 징그러웟다

노래도 어찌저리 노란지,,완전 유채꽃처럼,,,

 

조금 시간이 두시간지나 내 앞의 아가씨가 링겔을 다 맞고 내가 그기에 누웟다

근대,,내옆에 앉아서 책을 읽던 아짐이 어딜 갓다 오더니 다시 그쇼파에 앉으면서

선한 인상과 함께 나하게 화사하게 웃는거다,,그래서,,난 상대방이 갑자기 나를

보고 웃으니 같이 웃어야 하나,,가만히 있어야 하나,,갈등이 생기면서,,

에라 모리것다,,,하고 같이 웃는 시늉을 했더니만,,,

 

이 아짐이 그때사 나한테 싹 달라붙더니,,,어디가 아파서 이렇게 왓어요,,

한다,,나도 몇시간을 링겔을 맞으니 말동무도 필요하기도 하고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아뿔사~~~~

듣고보니 교회전도를 하는거다,,,,

하느님이 어떻고 하느님을 믿으면 1년안에 다 낳는다

내가 겪은 이야기를 한다,,

아이구 나도 교회 댕겨요,,,,뻔한말 또 할까봐 , 그렇게 말을 햇는데

그랫더니 별말 안하더니,,,

 

아니 그런자기 남편은 저리 아파서 고생한담서 왜 나한테 이러는지,,,

참마로 인상도  좋더니만, 그뒤에는 무서운 가시가 있는지 누가 아나,,

그많은 사람중에 하필 나한테 와서 이러는지,,

어휴,,어딜가나,,,그넘의 순하게 생겻다,,어리석게 생겻다,,좋게 말하면

착하게 생겻다,,

 

나도 좀 깍쟁이 처럼 생겨묵고 잡은데,,,인자,,얼굴을 책임지는 나이이니

그러긴 글렇고,,,어떨땐 이얼굴을 확 뜯어삐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