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78

져야할까요


BY 안티시댁 2004-05-06

울시모랑 사이가 안 좋아 저랑 연락 안한지 아주 오래됩습니다

울시모는 어른다운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돈 없다고 논이며 집 팔아서 용돈쓰고 그 일로 영감은 자살하고 그래도 큰소리칩니다

툭 하면 전화해서 돈 내어놓으라 하고 시댁가면 술마시고 밤새 돈 내놓으라고 싸움걸고

반찬도 하나 없고 니들 알아서 밥해먹어하고는 남의 집에서 밥얻어먹고 오고

울작은 아들이 할머니는 왜 싸움거는냐고 왜 맨날 돈 내어놓으라 하는지 물을때마다 참 난감합니다

제사때만 되면 딸하고 난리를 피워 가져온지 6년 되었습니다

3년을 제사 안가져 간다고 난리를 피웠죠

그런데 제사고 명절때만 되면 오질 안습니다  올해 62세거든요

차가 없다고 몇년 울거먹고 안 데리러 오면 안 오겠다고 버티고

데리러 갈려면 평소 1시간이 명절은 5시간 그냥 버스타고 오면 1시간인데 아들을 죽일려는지 자영업이라 시간도 없고 명절때 자기보러 안온다고 전화로 온갖 욕 다하고

다연히 울집에 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시아버지 웟대조상제사

당연히 와야하는거 아닙니까 못오면 전화라도 해서 장은 다 봤는데 고생했다 소리정도는 듣고싶은데

제사를 지낼땐 자식들이 오는게 귀찮고 안 지내니 자식들이 안 오니 서운하고 뭐 이른건가봐요

일이 있어도 작은 아들집 가서는 오라가라합니다

큰아들내외는 밉다하고 작은 아들내외와 모든걸 의논합니다

늙으면 그집에 갈려고 하다가 울동서가 난리피웠죠(제처거든요)

저는 항상 울집에 오라고 하지만 못마땅한가봅니다

맨날 우리욕하고

그런데 울신랑이 어버이날 가자고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이 받아들이지지 않네요

내 미워하고 울집에 오지도 앉는데 왜 가야 하나싶거든요

저도 잘하려고 햇지만 아무소용이 없더군요

다른 며늘들만 좋다하고 내 싫다하는데 10여년동안 그리 살았으면 됬죠

나랑 말하기도 싫은지 집에는 절대 전화하지 않고 아들 폰으로 합니다

어린이 날이면 애들한테 전화해야지 울신랑한테 전화왔다더군요

정말이지 가기 싫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